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합천의 초록초록한 봄기운을 가득 느끼고 왔습니다. 먼저 팔만대장경으로도 유명한 해인사에 도착해 십여분쯤 가야산을 오르니 사찰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르막길이었지만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푸른 나무들 사이를 걸어가니 상쾌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였던 곳을 둘러보니 그때의 봤던 한장면 한장면들이 눈앞에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꽂밭 사이를 걸으며 즐거워하시는 고객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며 저도 같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1~2주 후엑 만개한 작약꽃밭을 다시 걸어보길 바라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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