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은 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행사인 함안 낙화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맑고 높은 가을하늘이라 더 보기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낙화놀이 불꽃이 떨어질때는 조명이 꺼져서 불멍하며, 낙화놀이를 감상하기 아주 좋았어요.

단풍이 슬슬 들기 시작하는 입곡군립공원도 걷고,  마침 함안박물관에서 체험행사도 하고 있어서 어린이 손님들이 좋아하셨어요.

함안 가야시장도 장날이라 먹거리고 볼거리고 많았었어요.

내년에도 함안 낙화놀이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만큼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