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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먼거리를 달려와 먼저 연탄구이 돼지 불고기 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만으로도 이 여행은 짱일만큼 맛있었다. 다음 고려시대 때 절터인 월남사로 가서 삼층석탑과 진각국사비도 보고 병풍처럼 둘러 선 월출산과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다음은 백운동 정원으로 가서 고풍스런 정원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드넓은 녹차밭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산이정원으로... 작년 5월에 개장해 따끈한 곳... 수목원, 산책로,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멋지게 꾸며 놓았다.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를 한잔하고 마침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이리저리 산책하며 오늘의 여행 마무리~~♡ 안전운전 기사님과 친절한 김지혜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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