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들과 떠난 제주여행 정말 즐거웠어요. 친정 식구들과 갔을 땐 여행내내 비가와서 속상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우도에서의 바다색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햄버거집 오픈전에 번호표 받아 기다려도 주변이 너무 예뻐서 

즐겁게 기다릴 수있었고 기다리면서 창문을 바라보고 사진을 가게 직원이 예쁘게 찍어 주셨어요. 제주도 여러번 갔지만 

알차게 보낸여행이라 더욱 더 기억에 남습니다. 김민정 제주도 담당 대리님도 체크 잘 해주시고

제주도 갈때마다 믿고 예약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